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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익화결산 나에겐 잠시 쉬어가는 한해였다. 놀고 먹고 쓰고. 3년간 8천만원을 모은 나에대한 보상이었다. 1억을 달성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무리였나보다. 차를 안끌었다면 가능했을지도? 얼마나 먹고 놀았는지 정리해보자. 1월: 446,990원2월: 178,000원3월: 143,760원4월: 125,120원5월: 75,000원6월: 108,880원 7월은 아직 저물지 않았다. 6개월간 수익은 총 1,077,750원아무개의 출장비에 비하면 아직 43만원이 부족하다. 즉 60만원이상 수익이 나야지 비슷해진다는 것...  해봤잖아? 할 수 있다. 정말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신 덕분에그래도 평균치는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다시 달려보자.
노력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2023년이 저물었다. 많은것이 그대로지만 생각은 다소 변한 것 같다.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를 많이도 깨닳았다. 때문에 더 성장할 내가 있을 것 같다. 2023년에 깨닳은 것 1.세상에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있다. 디지털노마드,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형태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이다. 이에 몸 담지 않는것은 죄악일지도. 실제로 내가 가장 관심있는 글을 쓰는 형태로 연봉을 올린셈이니 나름 잘했다. 스스로를 칭찬한다. 그리고 이제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평균 30만원이상은 수익이 나온다는 점. 칭찬할만하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을 올리는 가장 좋은 수단은 이직이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상 이 직업은 나와는 맞지 않다.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가정의 평안을 위해선 최고의 직업이나 나는 ..
우리는 같은배를 탄 한 팀이다 결혼은 단꿈만이 아니다. NO PAIN NO GAIN 인격체의 성장이다. 1. 서로 존중하기 -무조건 존중이 1단계/ 존중없인 결혼생활도 지옥이다 -존중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때 서로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개선하기위해 노력하기 2. 분기별로 회의하기 -하나의 팀으로서 경제적(생활비/경조사/여행/용돈 등등 가계비율+투자), 생활습관전반, 소통법, 자녀교육에 대해 분기별로 3/6/9/12 토론하기 -서로 상이하더라도 서로가 행복한 협의점 도출을 위해 노력하기 -대화없인 결혼생활도 지옥이다 3.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표현 많이 하기 -평범한 하루지만 풍부하게 보내도록 노력하기 -베이스는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가 있도록 서로 노력할 것 -다만 개인의 시간, 개인의 페이스는 존중할 것 4..
블로그 수익화 결산 10월 1월 140,510원 2월 428,297원 3월 344,000원 4월 624,635원 5월 375,160원 6월 427,790원 7월 661,304원 8월 386,784원 9월 547,682원 10월 723,323원 10개월평균 465,948원 블로그 수익이 줄고있다. 내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 당연한거겠지. 기준은 남들의 출장비 그거보다 더 받자는 심리가 깔려있다. 작년의 나의 블로그 수입의 반토막이 났다. 2022년 평균 88만원에서 현재 2023 평군 46만원 본인도 수입이 줄었음을 알고 있고, 이유도 알고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로인해 '내연봉'이 줄어들었다는것. 블로그를 수익으로 친 내 탓이겠지만, 내 진짜 연봉이 낮은 탓도 있다. 조금 더 쉬면서 열심히 하지 않았고 그 결과가 연봉 500만..
사는게 다 비슷하다 어릴때는 늘 하는 상상이 있었다. 내가 엄청나게 '유능한' 사람이 되어있거나, 부자가 되어있거나 하는 상상말이다. 조금 머리가 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때는 좋은직장에 들어가는 상상을 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좋은 학교 타이틀이 필요하니 공부를 열심히 했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었다. 지나가는 어른들이 "그때가 참 좋을때다"하면 속으로 코웃음쳤다. 내가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는데 무슨소리냐며.. 20대 후반까지만해도 학생때보다는 그래도 내가 돈 벌고 쓰는 직장인이 났다며 생각했는데, 독립을 하거나 집을 사는 등 큰 대출을 끼게되면, 그말이 무슨 말이었는지 이해할 순간이 온다. 정말 학생때가 낫더라. 좀 크고 보니 세상의 순리를 깨닫고 보니, 연봉 암만 높아봤자 세금으로 다 떼간다. 많이 벌..
2023블로그 수익화 일기 가을이 온지도 몰랐는데 벌써 겨울 날씨란다. 해가 갈수록 시간은 빠르고, 눈감았다 뜨니 나이 앞자리가 바뀌어있다.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던 20대의 나는 온데간데없고, 그저 현실에 안주하며 지루하다 대뇌이는 내가 있다. 그저 좋은 학교에 들어가면, 좋은 직장을 가지면 사라질것만 같았던 열등감은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남들보다 연봉이 높지 않아서, 안정적이지 않아서 수많은 이유들로 자신을 괴롭히고는 한다. 연봉은 나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지만, 나는 조금 더 대우받고 싶고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싶지 않고, 동시에 나의 자아를 실현하고 싶다. 그래서 선택권이 없다. 치열하게 살자. 그때의 나 처럼 나이가 들어서 후회하지 않도록. "그때 해보지도 않고 왜 포기했지"라며 또 열등감에 휩싸이지 않도록 몸/건강..
2023 상반기 블로그 수익화 기록 핑계가 많은 23년이었다 아픈탓에, 회사가 바빠지는 탓에 그동안 키워왔던 블로그를 버렸고 새 블로그를 키우는 시간이었다. 크는 만큼 수익은 비례상승한다. 언제나 다시 시작해도 진리인 말이다. 다만 중요한것은 양이 아니라 질일것이다. 이제는 몸도 챙기며 설렁이며 하려고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므로. 1월 140,510원 2월 428,297원 3월 344,000원 4월 624,635원 5월 375,160원 6월 427,790원 7월 661,304원 총 3,001,,696 7개월평균 428,813원 조금은 부진하나, 확실한건 직접 발로 뛰어야하는 과외보다는 낫다.
오랫만에 적는 블로그 수익화 일기 12월,1월의 기록 1월 기록안함 2월 364,900 11월 986,051원 12월 435,970원 총 8,864,402 1월 140,5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