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한달에 100만원 벌기 8월 블로그 가계부 결산

블로그로 한달에 100만원벌기 꿈처럼들리는가? 그렇지않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꼬박 10개월정도 

그동안에 저품질이 무려 두번이나 지나갔다.

남몰래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자괴감도 많았지만

돈버는 재미를 느끼고 나니 모든것이 감사하게 느껴진다.

 

결론만 말하자면 고작 방문자 1000명 남짓의 블로그 2개를 가지고, 한달 평균수입 80~100만원을 이루어내었다.

 

단시간에 블로그 수익화를 이루어낼 수 있던 비결은 단 세가지이다.

1.꾸준함

2.키워드

3.기자단

 

1. 꾸준함은 블로그세계에서 필수항목

 

어떤 일이든 꾸준함은 늘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블로그의 세계에서 꾸준함은 필수항목이라 할 수 있다.

블로그를 수익화 하는데 필수조건이 뭘까? 바로 조회수 일 것이다.

내 글을 보러오는 사람이 있어야지 나는 조회수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 나의 조회수로 자신의 광고효과를

누리고픈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필수조건인 조회수를 높이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게 뭘까?

 

바로 글을 적는것이다

 

우리는 늘 내 것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한다. 예를들어 내가 여행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해 보자. 그렇다면 나의 타겟층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나는 블로그의 첫 글로 야심차게 경주의 버드파크를 갔던 이야기를 적어내었다.버드파크 글은 10명의 사람들이 보았다.

 

그러나 경주여행을 가는 사람은 버드파크만 가지는 않을것이다. 첨성대도 갈 것이고, 동궁원도 갈 것이다.

자연스럽게  첨성대와 동궁원도 검색할것이다. 그러나 그 관련글은 내 블로그에는 없었다. 

따라서 내 블로그의 조회수는 아직도 10이다.

 

그럼 내가 버드파크와 첨성대 동궁원의 이야기를 하나씩 3개의 글을 적었다면?

각 글을 10명씩만 조회해도 오늘 나의 조회수는 30을 달성한 것이다.

 

즉, 블로그 글  갯수는 조회수에 절대적일 수 밖에 없다.

글이 200개가 있는 블로그가, 글이 10개뿐인 블로그보다 조회수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블로그의 글 개수는 조회수와 비례한다

 

따라서 나는 블로그에 글을 쌓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검색으로 유입될 불특정 다수들을 위해.

 

 

2. 키워드는 다음 도약

 

어느정도 글이 쌓여서 고정적으로 조회수가 나온다면 그다음은 뭘까? 바로 어떻게 유입되는지를 파악하는것이다.

플랫폼마다 다르지만 저마다 통계를 확인하는 방법이있다. 

보통 통계항목에서 유입되는 사이트와 유입되는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핵심이다.

 

내 블로그에 많이 유입되는 키워드를 아는 것

 

여행블로거라면 계절마다 볼 수 있는 "가을 낙엽 명소" "겹벚꽃 명소" 등등이 키워드가 될 수 있을것이고, 

맛집블로거라면 지역별로 볼 수 있는 "대구 떡볶이 맛집" "서울 칼국수 맛집"등등이 키워드가 될 수 있을것이다.

키워드는 글마다, 그리고 블로그마다 달라질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그 글에 키워드는 어떻게 배치할 것이냐다.

 

플랫폼마다 소문이 무성하지만, 네이버를 기준으로 블로그는 항상 AI가 글의 타당성을 점검한다.

즉,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글에 몇번이나 등장하는지를 분석하는것이다. 이는 곳 이사람이 적은 글의 정당성을 증명해준다. 어떤 때에는 광고글을 점검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또 어떤때에는 원하는바를 검색하는 고객들이 검색할때

글이 상단에 뜨도록 하는 역할을 해준다.

 

글이 상담에 뜨면 뭐가 좋을까? 결론은 간단하다. 조회수가 올라간다.

사람심리가 검색했을때 1~3위를 가장많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내가 글을 100개 ,200개 이상 쌓았다면 내 글의 키워드를 점검해보자.

내가 잡은 키워드를 검색해서 내 글이 몇위에 뜨는지 알아보자.

 

작은시작이지만 키워드공부는 쌓인다면 당신의 조회수에 크게 기여할것이다.

글이 쌓였다면 이제는 키워드로 다음 도약을 할 차례이다.

 

 

 

3. 기자단,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블로그기자단은 블로그 수익화를 위한 대표적인 수단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기자단은 하지말라고 말하는 분들이많다.

첫번째 이유는 저품질 때문일 것이다. 

 

많은 광고글은 AI가 해당 블로그를 광고블로그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누적된 점수들이 쌓이면 어느순간엔가 조회수는 곤두박질 친다.

AI가 당신의 블로그를 믿을 수 없는 블로그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기자단을 하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얻은게 많기 때문이다.

 

사실 누구나 다 내 블로그가 투데이 1만을 찍는 파워블로그가 되기를 꿈꿀것이다.

그러나 그 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난하다. 

나름대로 키워드공부도 꾸준하게 글도 적었는데 도무지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오는 수익도 없다. 따라서 어느순간엔가 의미없는 모든 행위를 포기하고 만다.

 

나 또한 그러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었다. 

수익이없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그래서 기자단에 발을 들였다. 그 경험으로 나는 저품질을 한번 겪었지만 후회는 없다.

글을 상단에 올리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기자단을 주도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은 전문가이다. 나는 그들을 AI전문가라고 부르고싶다.

자신이 광고하는 글을 최상단에 올리기위해서 그들은 가장 최신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고있다.

몇번 그들이 주는 가이드라인을 따라 글을 써보면 

글이 상단에 오르기위한 몇 가지 팁들을 터득할 수 있다.

 

지금도 나는 기자단 활동을 하고있고, 이는 내 블로그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들어오는 금액 만큼이나 글을 적게 되기 때문이다. 다수의 활동을 통해 나는 내 글을 상담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최신의 방법들을 터득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나조차도 텍스트로 알려주는것에 한계가 있다.

직접해보아야 아는것이다.

 

따라서 나는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다음의 세가지 항목을 만족시켜서 나는 얼마를 벌었을까?

이번달 가계부를 결산해보자

 

 

블로그 수익화
8월 가계부결산

블로그 기자단 수입 1,238,292원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입 102,500원

카드포인트 현금화 2465원

 

총 1,343,257원

 

이번달은 블로그 기자단 활동 중 75,000원이 아직 현금화 되지 않아서 

현금화된 수익만 따져도 1,268,257원 이다.

즉 한달에 블로그로만 130만원 가량을 번 셈이다.

 

지난글을 보아도 평균을 내면 한달수익이 80만원에 육박한다.

 

<지난 블로그 수익화>

*2022년 3월  1,187,170원

*2022년 4월  910,700원

*2022년 5월  373,718원

*2022년 6월  432,710원

*2022년 7월  534,645원

*2022년 8월  1,268,257원

 

해당 금액은 현금화되어 통장에 들어온 기준이다. 

지난 6개월간 총 벌어들인 블로그수입은  4,707,200원

6개월간 500만원 가량을 벌었고, 이를 평균으로 나누기위해 6을 나누면

한달 평균 블로그 수입은 784,533원

한달에 80만원정도를 고정적으로 벌었음을 알 수 있다.

 

블로그로 한달에 100만원벌기 더 이상 꿈이 아니다. 평범한 나도 해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